[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드래프트킹즈 홀딩스(DKNG)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개장 전 거래에서 13일(현지 시간) 급락 중이다.
미국 스포츠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 홀딩스는 분기 매출이 19억89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36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39센트를 밑돌았다.
또, 2026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65억~69억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치 중간값인 73억달러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제이슨 로빈스 드래프트킹즈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는 예측시장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 기회를 포착했으며, 향후 연간 10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존 스포츠 베팅이 매출을 잠식시키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고 배런스지는 논평했다.
드래프트킹즈 홀딩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17분 기준 16.22% 하락해 21.0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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