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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누읍동과 원동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다. 총사업비 1339억원(시비 760억원·기타 579억원)을 투입해 철도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단절된 오산의 도시 구조를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다. 현재 오산천교와 교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10%다.
지곶동과 금암동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354억원 규모로, 1공구 공정률은 75%, 전체 공정률은 37.5%를 기록하고 있다. 민간재원 222억원이 투입되는 서랑동~지곶동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27년 1월 착공할 예정이다.
양산동~국도 1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양산3·4지구 사업시행자 부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마e편한세상과 국도 1호선 롯데리아 사거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45%다. 2027년 6월 준공이 목표다.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사업에는 시비 150억원과 도비 2억원 등 152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11월 부분 철거공사 발주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도로망 확충과 함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동 배수지 신설공사는 300억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수도사업인가를 신청했으며 2027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수청동 일원에 202억 60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72%를 넘어섰다. 2027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세마야구장 조성공사는 서랑동 일원에 19억 50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세마하수처리장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7년 3~5월 착공할 예정이다. 내삼미동 복합문화도서관은 민간사업시행자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세부 건립계획을 협의 중이며 2027년 2분기 착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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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시 대도약의 로드맵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며 “속도보다 방향, 계획보다 확실한 실천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