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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 노사, 조정 결렬…본사 노조 파업 권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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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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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7 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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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 노사의 올해 임금교섭을 위한 막판 조율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카카오는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27일 IT 업계와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진행된 카카오의 2026년 임금교섭 관련 2차 조정 회의가 노사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조정이 중지 됐다.
카카오는 “조정 절차 이후에도 노동조합과의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과 사측 관계자들이 27일 경기 수원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카카오 노사 2차 조정 회의에 참석, 조정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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