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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20대 대선 과정에서 당시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7~9월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원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다.
또 2024년 제22대 총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이른바 ‘필라테스 작전’을 실행해 신도 1만명 이상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킨 혐의도 있다.
앞서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22일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천지 측은 합수본의 구속 시도를 두고 입장문을 내 “이 총회장은 9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해 왔고,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상황”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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