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카콜라(KO)가 강력한 호실적을 바탕으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8일(현지시간) 크리스 케리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가 2026년 들어 3분기까지 여러 지표에서 강력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20bp, 270bp 개선됐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최소 11% 상향된 수준이다. 이러한 강력한 마진 성과는 61.89%의 매출총이익률로 이어졌다. 코카콜라 경영진은 가성비와 프리미엄 제품군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덕분에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들어 웰스파고는 코카콜라를 2026년 최선호주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이들은 대형 필수 소비재 섹터가 낮은 밸류에이션과 데이터 지표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TD 코웬도 코카콜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0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5%의 판매량 성장과 11%의 비교 기준 EPS 증가가 판단의 기준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한편 전일 호실적에도 정규장 거래에서 1.64% 하락 마감한 코카콜라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보다 0.63% 더 밀리며 90.61달러까지 내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