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올해 들어서만 200% 넘게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제프 푸 광발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그는 델이 인공지능(AI) 수주 잔고와 일반 서버 부문의 강세로 수혜를 입었으며, 최근 GB300 및 HGX 주문이 올해 단기적인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푸 애널리스트는 현재 스페이스X(SPCX)의 주력 공급업체이자 코어위브(CRWV)의 독점 공급업체로서 델이 누리고 있는 선도적 지위가 장기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가 2027년부터 시작되는 스페이스X의 차세대 구축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페이스X와 코어위브 모두 제조업체 직접 설계·생산(ODM) 모델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에만 225.27%의 강력한 주가 상승세를 기록 중인 델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일 대비 1.58% 밀리며 4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정청래 28.1% vs 김민석 27.0%…1.1%p 격차 [에브리리서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300135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