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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픈AI IPO 연기 보도에 관련株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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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6.26 20:13:2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2027년으로 연기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6일(현지 시간) 관련주 오라클(ORCL)과 코어위브(CRWV) 등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3명을 인용해 오픈AI가 상장을 2027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라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71% 하락한 149.86달러에, 코어위브의 주가는 2.07% 하락한 96.7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경영진은 최근 스페이스X(SPCX) 주가 급락과 전반적인 시장 약세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는 이달 초 사상 최대 규모의 IPO를 실시했지만, 상장 이후 최근 6거래일 동안 주가가 약 24% 하락했다.

오픈AI는 지난 9일 IPO를 위한 비공개 상장예비심사 서류를 제출했다고 발표하면서도 상장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픈AI의 상장 일정은 주요 협력사들의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라클은 2030년까지 오픈AI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3천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코어위브도 최대 220억달러 규모의 장기 협력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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