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수처리 장비 제조업체 펜테어(PNR) 주가가 개장 전 급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16분 현재 펜테어는 전 거래일 대비 23.98%(18.15달러) 하락한 57.53달러를 기록 중이다.
펜테어는 2분기 매출이 9억3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11억3700만달러, EPS 1.48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수영장 관련 유통망에서 재고를 급격히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실적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소비자 수요 둔화 및 고금리 여파로 주력 사업인 수영장 사업부의 실적이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전반적인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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