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인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생산시설은 생산라인과 사무실,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1만3826㎡, 약 4190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올해 초 설비와 장비 구축에 착수해 약 6개월 만에 양산 체제를 갖췄습니다.
푸네에서는 플랙트그룹의 주력 제품인 공기조화기(AHU)를 비롯해 팬 월 유닛(FWU),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등 다양한 HVAC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최대 6500대의 HVAC 장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노이다 생산시설과 푸네 거점을 연계해 인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에게 HVAC 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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