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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에어로바이런먼트, 호실적·강력한 수주잔고에 프리마켓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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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6.30 20:07:3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방산기업 에어로바이런먼트(AVAV)는 30일(현지 시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억41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약 5억57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또,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84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47~1.48달러를 약 25% 상회했다.

특히 자율시스템 부문 매출은 4억92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4억2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블루헤일로(BlueHalo)와 ES에어로(ESAero) 인수 효과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와히드 나와비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2~24개월 동안 대규모 계약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한 수요를 강조했다.

또, 회사는 현재 12억달러 규모의 수주잔고와 15억달러 규모의 미확정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5.43% 급등한 174.3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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