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은 JB헌트트랜스포트서비시즈(JBHT)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 현재 JB헌트는 전 거래일 대비 5.41%(14.94달러) 오른 291.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B헌트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73달러, 매출은 3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EPS 0.18달러, 매출 32억5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JB헌트 측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분기 전반에 걸쳐 인터모달(철도·육상 복합 운송)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점을 꼽았다.
쉘리 심슨 JB헌트 최고경영자(CEO)는 “운송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시장에 이용 가능한 트럭이 더 적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공급 부족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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