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JP모건은 카지노·리조트 기업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MGM)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10%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JP모건은 미국 레저 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가운데 MGM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사업 실적이 바닥을 통과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MGM 리조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5% 상승한 4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과 중동 리스크로 여행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올해 4월까지 라스베이거스 방문객 수는 약 970만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JP모건은 카지노 호텔들의 프로모션 강화와 차량 이동 고객 수요가 관광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27년 개장 예정인 하드록 라스베이거스 역시 장기적으로는 스트립 전체 수요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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