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AA) 주가가 급등 중이다. 알루미나 사업 반등에 힘입어 3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23분 현재 알코아는 전 거래일 대비 8.04%(3.25달러) 오른 43.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코아는 3분기 매출 37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였던 37억8000만달러에 소폭 미치지 못했지만 EPS는 1.51~1.65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알루미나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250만미터톤, 알루미늄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64만9000미터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4300만달러, 잉여현금흐름은 4억7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3분기 말 기준 현금 잔고는 44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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