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트래블러스(TRV)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34분 현재 트래블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1%(1.58달러) 오른 385.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래블러스는 3분기 매출 124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9.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매출 113억8000만달러, EPS 7.42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특히 트래블러스의 3분기 순투자이익은 11억달러로 세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다만 재해 손실은 세전 5380만달러로 작년 동기 4억200만달러에서 늘어나면서 주가 발목을 잡았다. 재해손 실이란 허리케인, 산불, 홍수, 대지진, 토네이도, 대규모 우박 동반 폭풍 등 자연재해나 대규모 인재(기타 예측하기 힘든 대형 재난) 등으로 인해 보험사가 계약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 및 관련 손해 정리 비용의 합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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