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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뷰티, 헤어케어 라인 흥행에 목표주가+투자의견 동시 '상향'-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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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05 21: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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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엘프뷰티(ELF)가 새롭게 출시된 헤어케어 라인의 예상보다 강한 초기 성과를 반영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동시에 상향 조정됐다.

5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은 엘프뷰티의 목표주가를 기존 60달러에서 113달러로 크게 올리고, 투자의견도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엘프뷰티는 2022년 엘프 스킨 출시 이후 가장 큰 카테고리 확장을 알리며, 2026년 6월 6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된 6개 제품의 헤어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출시 후 첫 몇 주 동안 헤어케어 제품들은 전체 추적 매출의 약 3%를 차지했으며, 첫 3주 동안 평균 2.8%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틱톡샵에서 먼저 출시된 후 자사몰과 타겟닷컴을 거쳐 7월에 타겟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했다.

번스타인은 헤어케어 카테고리의 규모를 고려할 때 기회가 매우 크다며, 닐슨 데이터가 집계하는 미국 소매 시장에서 헤어케어는 134억 달러 규모로 스킨케어 59억 달러의 두 배 이상이며 향수 15억 달러보다 훨씬 커서 엘프뷰티에게 가장 큰 잠재력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이 카테고리는 2022년 119억 달러에서 2026년 134억 달러로 연평균 3.1%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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