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이 7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 7시 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421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28%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모건 스탠리는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해 시장 추정치보다 0.1달러 높은 주당순이익(EPS)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유리한 의료 이용률 추세와 의료 서비스 사업 부문 자회사 옵텀 헬스의 성과를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53달러에서 468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는 오는 7월 16일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하게 되며, 해당 기간 EPS 예상치는 4.85달러다. 같은 기간 매출 예상치는 1107억6000만 달러 수준이다.
한편 최근 번스타인도 유나이티드헬스가 오는 분기 실적 발표에서 EPS가 시장 추정치보다 높은 5.22달러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92달러와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재확인한 바 있다. 반면 TD 코웬은 핵심 성장 추정치 하향과 정신 건강 서비스 부문의 인력 자격 및 규제(면허) 관련 문제를 이유로 유나이티드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30달러에서 197달러로 낮췄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