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PLTR)가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 추세를 근거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9일(현지시간) JP모간은 팔란티어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목표주가 262달러와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제시했다. 또한 ‘긍정적 촉매제가 기대되는 관찰종목 리스트’에 올리며 다음주 예정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62달러의 목표주가는 2028년 추정 잉여현금흐름(FCF)인 117억 달러에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EV/FCF) 멀티플 55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으로, 이는 향후 3년간 연평균 약 77%의 FCF 성장률을 가정한 수치다.
최근 로젠블랫 역시 실적 발표를 앞둔 팔란티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올려 잡았다. 반면 RBC 캐피탈은 팔란티어가 자체 분석 대상 커버리지 소프트웨어 종목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다며 ‘비중축소’ 의견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하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오는 11월 2일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21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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