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셀시어스 홀딩스(CELH)는 26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두 자릿수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료 제조업체 셀시어스 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19센트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7억2160만달러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3억3220만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6억390만달러보다도 웃돈 수치다.
호실적의 배경엔 에너지음료가 있다. 회사는 이제 에너지음료가 단발적으로 각성하기 위해 마시는 음료를 넘어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구매 고객 중 52%가 5회 이상 반복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필들리 셀시어스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는 단순히 신규 소비자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과 루틴의 일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셀시어스 홀딩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27분 기준 13.61% 상승해 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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