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서스퀘한나는 4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SNAP)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그대로 6달러로 유지했다.
회사는 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스냅은 2분기 매출이 1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중간값을 4% 웃돌았다.
광고 매출은 12억8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북미 대형 광고주와의 거래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캠페인’ 도입 확산, 중소 광고주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광고 외 매출은 전년 대비 85% 늘어난 3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 플러스’ 가입자 증가와 ‘메모리즈 스토리지 플랜’, ‘렌즈 플러스’ 이용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를 두고 서스퀘한나는 서스퀘해나는 비용 효율화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환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견조한 2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3분기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6달러를 유지했다.
한편, 스냅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7.54% 상승한 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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