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광업 및 금속업체인 사우스32(South32) 일부 자산 인수 소식에 알코아(AA) 주가가 하락 중이다.
1일(현지시간) 오전 9시40분 현재 알코아는 전 거래일 대비 9.82%(5.12달러) 하락한 47.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알코아는 총 41억달러에 사우스32가 보유하고 있던 보크사이트, 알루미나 및 알루미늄 포트폴리오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금 31억달러, 나머지는 알코아 신주 1700만주 수여로 분담한다. 여기에 부채 인수 및 향후 알루미늄 가격 연동 조건(CVR)까지 합산하면 총 규모는 최대 56억달러에 이른다.
이에 따라 알코아는 호주 워슬리 알루미나 정련소, 남아프리카공화국 힐사이드 제련소, 브라질 알루마 정련소 및 제련소 지분, 브라질 보크사이트 광산 지분 등 광산 채굴부터 제련까지의 전 공급망 자산을 인수하게 됐다.
다만 대규모 자금 조달 부담과 원자재 사이클 고점 우려 등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