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오는 2027년까지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개장 전 상승세다.
8일(현지시간) 오전 7시 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 대비 2.48% 오르며 198.93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이날 가브리엘라 보르헤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팔란티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43.44달러로 제시했다. 해당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약 1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는 팔란티어가 소버린 인공지능(AI) 전환, 맞춤형 응용프로그램, 그리고 새로운 수직 계열화 전략으로 인해 전체 잠재시장(TAM)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연간 환산 매출 기준 8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성장률도 100%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과 제품 간의 긴밀한 피드백 루프를 필요로 하는 팔란티어의 전방 배치 엔지니어 모델이 회사가 AI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위는 2026년 상반기 경쟁사들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유지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팔란티어는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 측면에서 성장주 비교 대상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수익성장비율은 0.53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르헤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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