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슬라(TSLA)가 2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차량 인도 및 생산을 기록했음에도 하락 중이다.
2일(현지시간) 오전 9시50분 현재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2.92%(12.43달러) 내린 412.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는 2분기 48만126대 차량을 인도했으며, 총 생산량은 45만175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40만6600대 인도와 테슬라 자체 취합 전망치인 40만6024대를 넘어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년 동기 기록했던 38만4000대 인도 대비 25%, 직전 분기 35만8023대 대비로는 34% 늘어난 수치다.
모델 중에는 엔트리급 모델 3 세단과 가장 인기 있는 모델 Y SUV가 인도량의 97%인 46만7762대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세계 최고의 부호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과 미국 연방 세액 공제 소멸로 인한 차량 판매 감소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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