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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노인보호구역의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점검해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마포구 내 노인보호구역은 용강노인복지관 등 7곳이다.
유 구청장은 유 대행과 함께 노인보호구역 현황을 보고받은 뒤 횡단보도 등 주요 보행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을 살폈다.
점검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유 대행은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보행안전을 위해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법적 규제가 마련돼 있지만, 노인보호구역은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마포경찰서와 교통안전실무협의체 협약을 비롯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 모범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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