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즈호증권과 TD코웬은 12일(현지 시간) 쇼피파이(SHOP)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두 회사 모두 인공지능(AI)이 쇼피파이엔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구조적인 순풍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AI가 회사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미즈호증권은 쇼피파이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상향했다. AI로 인해 쇼피파이의 성장 경로가 훼손되기보다는 오히려 판매자의 멀티채널 판매를 유도시키며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TD코웬은 쇼피파이의 목표주가를 159달러로 제시하고, 주가 하락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단기적으로는 쇼피파이의 AI 사업이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지만, 오히려 LLM 기반의 판매자가 확대되며 플랫폼 자체의 신뢰가 쌓이는 전략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43분 기준 3.29% 하락해 11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