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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에서 현풍IC까지 16km 구간을 통제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안내 문자도 발송됐다.
해당 메시지는 캡처된 형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확산했고, 폭발물 실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해당 물체는 살상력이 없는 모의 포탄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부대는 이후 해당 모의 포탄을 수거했고, 고속도로 통행은 통제된 지 1시간 30분 만에 전면 재개됐다.
경찰은 군 의뢰로 모의 포탄을 운반하던 민수용 화물차에서 적재 불량으로 모의 포탄이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군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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