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초기 단계에 진입한만큼 중단기적으로 큰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임스 피시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평가하며 코어위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151달러에,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이어 현재 밸류에이션과 추정치 설정을 감안할 때 코어위브와 관련된 위험 대비 보상 수준이 동종 업계 네비우스(NBIS)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를 근거로 그는 네비우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24달러로 진단했다.
무엇보다 두 기업 모두 엔비디아(NVDA)와의 깊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의 핵심 포인트인데다,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초기 단계에서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피시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다년간 수요는 지속적으로 공급을 초과하며 AI 컴퓨팅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해 2029년까지 109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체 AI 컴퓨팅은 향후 몇 년간 6배 확대한 뒤 코어위브와 네비우스가 2028년까지 각각 12%와 9%의 글로벌 메가와트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퍼샌들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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