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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시청률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나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영된 '일지매'는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24.5%의 자체최고기록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11일 시청률 20%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일지매'는 이후 3회만에 시청률이 다시 주춤거리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 2TV '태양의 여자'는 10.1%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MBC '스포트라이트'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일지매'는 21.7%의 시청률로 전날 22.4%의 시청률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태양의 여자'는 10.1%, '스포트라이트'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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