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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지수 이하나 주연의 '태양의 여자'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10.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지매'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23.1%보다 0.5%포인트 하락한 22.6%의 시청률로 수목극 정상을 지켰으며, MBC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는 9.2%로 19일 방송이 기록한 8.7%보다 0.5%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태양의 여자'는 11.7%를 기록하며 19일 방송의 10.1%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일지매'와 '스포트라이트'는 각각 20.7%,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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