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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13일부터 서울 달리는 성화..매일 밤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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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18.01.11 06:00:00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연아 2018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지난해 11월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인천에 도착해 제주를 거쳐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수원을 달린 올림픽 성화가 30년 만에 서울로 들어온다.

서울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이어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인천을 달린 성화의 불꽃이 13일 서울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상암DMC에서 레이스를 시작한다. 신촌을 거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을 달려 광화문광장에 도착해 임시 성화대에 보관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성화의 서울 입성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어가행렬 성화봉송과 타악그룹 및 비보이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K-POP 스타 BTOB와 우주소녀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14일에는 광화문을 출발해 대학로-흥인지문-종로-신설동-왕십리-서울숲을 거쳐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린다. 30년 전 올림픽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하면 예술불꽃 화랑과 토리안아츠 브라스, DJ퍼포먼스, 데이브레이크 밴드 등의 공연이 성화를 맞이한다. .

15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신사역-강남역-양재역-예술의 전당을 달려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어지고, 마지막 4일차인 16일에는 국립현충원을 출발해 디지털단지-목동-국회대로-영등포구청역을 지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힌다. 특별히 서울 성화 봉송 기간에는 ‘서울로 7017’, ‘북촌한옥마을’, ‘한양도성 낙산공원’ 등에서 서울의 문화관광 특색을 세계에 선보이는 특별한 소규모 봉송단도 함께 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13일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15일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 등이 성화 봉송 주자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 뛴다.

▷서울 성화 이동경로

(13일) 상암 DMC-신촌-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광화문광장

(14일) 광화문-대학로-홍인지문-종로-신설동-왕십리-서울숲-잠실종합운동장

(15일) 종합운동장-신사역-강남역-양재역-예술의 전당-국립중앙박물관

(16일) 현충원-디지털단지-목동-국회대로-영등포구청역-여의도 한강공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맨 왼쪽)이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성화 봉송에 앞서 함께 달릴 축구 꿈나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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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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