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17일 컴백 확정… "4개월 만"

윤기백 기자I 2022.11.07 08:08:38
(사진=팝뮤직(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오는 17일 컴백한다.

첫사랑(수아·금희·시현·서연·유나·두나·예함)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첫 번째 싱글앨범명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를 비롯해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첫사랑은 7일과 8일 첫 번째 콘셉트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프롤로그,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17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첫 앨범 ‘시퀀스 : 세븐틴앤드’로 청춘 영화의 아름다운 1막을 장식한 첫사랑은 최근 4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열일곱 청춘 영화의 마지막 이야기로, 열일곱이 보여줄 수 있는 당찬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이 이번 활동에서도 그룹만의 색깔과 감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층 성장해서 돌아올 첫사랑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