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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황금어장`이 조영남 효과를 이어갔다.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의 19.2%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황금어장`은 16일에 이어 `무릎팍도사` 코너에 세시봉 친구들의 일원인 조영남, `라디오스타` 코너에는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스 방송인 신영일, 김성주, 김범수가 출연한 내용이 방송됐다.
특히 조영남은 윤여정과의 결혼, 과거 친일발언에 대한 해명,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을 노래로 불렀다가 체포돼 강제 군입대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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