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환상의 무대에 펼쳐놓은 마법같은 이야기[별의별 리뷰]

윤종성 기자I 2025.01.09 06:00:00

영화 '하얼빈'· 드라마 '지거전'
뮤지컬 '알라딘'· 영화 '위키드'

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한 주 동안 관람한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하얼빈’ 스틸컷(사진=CJ ENM)
◇영화 ‘하얼빈’

★★★★ 적막과 공백이 더하는 깊이. 건조한 연출로 뜨겁게 완성한 영웅들의 발자취.(김보영 기자)

★★★☆ 국뽕과 신파를 빼고 냉정함을 더하니 뻑뻑해도 메시지는 묵직하다.(윤종성 기자)

★★★★ ‘밀정’ 같기도, ‘암살’ 같기도.(윤기백 기자)

영화 ‘위키드’ 스틸컷(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위키드’

★★★★★ 무대를 넘어 무한히 펼쳐진 오즈의 세계. 동명의 뮤지컬 팬에겐 치사량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윤종성 기자)

★★★★★ 무대와 카메라 앵글의 훌륭한 협업. 파트2가 기다려진다. (김보영 기자)

★★★★☆ 방금 보고 나왔는데, 또 보고 싶다! (윤기백 기자)

뮤지컬 ‘알라딘’ 공연의 한 장면(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알라딘’

★★★★★ 환상의 무대에 펼쳐놓은 마법같은 이야기. 단숨에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윤종성 기자)

★★★☆ 30년이 흘러도 여전히 대중을 사로잡는 디즈니 IP의 저력. (장병호 기자)

★★★★☆ 디즈니 메가 히트작과 ‘K 감성’의 절묘한 만남이 일으키는 유쾌한 에너지가 입꼬리를 올린다. (김현식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스틸컷(사진=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 유치하지만 다음 화를 누르게 된다. 유연석의 하드캐리. (최희재 기자)

★★★ 배우들은 심각한데 나는 왜 웃음이 나지? 웃음의 의미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별점=★★★★★(5개 만점,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