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정일우는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해”라며 “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도 “너무 갑작스럽다. 마음이 더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으며, 박슬기는 “믿기지 않는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황망함을 드러냈다. 송해나도 “보고 싶다. 오빠”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포토그래퍼 출신 이희철은 풍자 절친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