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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은 1일 전국 988개 스크린에서 15만802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8만396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같은 날 개봉한 ‘특별시민’과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어오다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투자배급사 측은 “주연 배우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설정에서 온 신선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한 지난해 영화 ‘럭키’로 시작된 코미디 영화 흥행 열풍이 ‘형’, ‘공조’에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같은 날 ‘특별시민’은 14만980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5만4214명이다. 3위는 10만6832명을 모은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0만62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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