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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과의 방문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워싱턴을 9-3으로 제압했다.
커쇼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커쇼는 1회말 애덤 이튼에게 3루타를 허용한 뒤 후안 소토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2실점 했다. 그러나 커쇼는 침착했다. 커쇼는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6회까지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의 타선도 커쇼에게 힘을 보탰다. 7번 타자 포수로 출전한 윌 스미스는 7회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는 등 3타수 3안타를 치고 6타점을 쓸어 담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성적 69승 37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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