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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4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13일)보다 무려 8.3%포인트 오른 수치.
또한 지난 7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8.7%를 2.5%포인트 차이로 갈아치웠다.
`수상한 삼형제`는 이날 건강(안내상 분)이 청난(도지원 분)의 전 남편 존재를 알고 되고 현찰(오대규 분)과 연희(김애란 분)가 지방으로 여행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민들레 가족`은 6.9%로 나타났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서 `수상한 삼형제`와 `민들레 가족`은 각각 39.9%, 6.4%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