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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에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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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9.03.02 09:57:21
‘항거:유관순 이야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가 개봉 3일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항거’는 1일 26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3위로 출발한 ‘항거’는 개봉 3일 만에 역주행으로 이 같은 성과를 냈다. 3일간의 누적관객은 44만명이다.

‘항거’의 정상 등극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사바하’ ‘증인’ 등 상업영화들과 경쟁에서 이룬 성취로 의미를 더한다.

‘항거’는 1919년 3월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인 충남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에 갇힌 후 1년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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