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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능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탁저씨’ 탁재훈의 입담 대결이 진행됐다. 먼저 ‘섹시 대결’에서 탁재훈은 “섹시는 제가 맞다”며 “추저씨는 나이도 한참 어리고 아저씨 흉내만 내고 있는 거다. 난 아저씨인데 아저씨 같지 않은 게 섹시한 거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추성훈은 “섹시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탁재훈이) 나보다 한참 밑이다”라며 “누가 섹시한 지 판단하면 제가 훨씬 높다”고 맞받아쳤다.
이상민은 “두 번째 배틀은 누가 더 성공한 아저씨인가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의 편을 들며 “재훈이 형은 제주도에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이 있고 그걸 혼자 다 쓴다. 근데 추성훈은 자기 방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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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저는 옛날부터 시계를 좋아했다. 선수 시절부터 우승 상금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면 시계를 샀다”며 “팔 때도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재산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추성훈은 카드사 VVIP 블랙카드를 쓰고 있다며 “1년 연회비가 5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저만을 위한 전담 상담사가 생기고 전화하면 이것 저것 다 해준다”며 “매니저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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