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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롬’은 지난 7년 동안 프로미스나인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플로버(flover.팬덤명)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이래 ‘톡 앤 톡’(Talk & Talk), ‘디엠’(DM),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미나우’(menow), ‘슈퍼소닉’(Supersonic)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8월에 발매된 ‘슈퍼소닉’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5위, 일간 차트 7위까지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언제 들어도 신나고 경쾌한 노래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각종 페스티벌과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와 가창력,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