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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임원희가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직접 사온 빵을 선물하며 홍자매에게 전라도 사투리 교습을 받았다.
이날 임원희는 처음 만난 ‘홍자매’ 앞에서 낯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이에 옆에서 임원희를 보던 홍선영은 “눈이 되게 깊다. 처음 봤는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홍선영에게 “생각보다 아담하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근데 18kg 찐 거다”라고 밝혔고, 홍진영은 “하필 쪄도 18kg이 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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