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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시간 여행자로 의심되는 의문의 연쇄살인마 주해민(윤주만 분)이 윤태이의 턱밑까지 추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경찰은 주해민과 관련된 수사를 위해 윤태이, 윤태연 자매의 부모님 가게인 수사반점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윤태연이 은행을 그만뒀다는 것을 밝혔다. 때마침 딸들이 수사반점에 오자 아버지는 “너 사표 냈어?”라고 물었고 당황한 윤태연은 “무슨 소리야 방금 퇴근한 사람한테”라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매섭게 변해버린 엄마의 표정을 본 윤태연은 뒤돌아 냅다 도망치다 곧 붙잡혀 와 크게 혼이 났다.
태연은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나랑 안 맞아서 그만 뒀다”고 당당하게 그만둔 이유를 말했다. 윤태연의 깜찍함에 반한 홍정욱(송지혁 분)과 하용석(정욱 분)은 서로 “내가 찜했다”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윤태연은 수사반점의 아르바이트생이 됐고, 홍보를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들은 윤태연의 등장에 우르르 모여 관심을 보였고 윤태연은 이들의 관심을 무시한 채 “수사반점 오늘부터 배달도 한다. 앞으로 중국요리 시킬 땐 우리 집에서 시켜라”라고 홍보에 충실했다. “매일 시켜 먹겠다. 하루에 세끼 시켜먹겠다”는 경찰들의 말에는 “내가 아저씨들 때문에 배달까지 하게 생겼다. 일주일에 딱 한 번만 시켜달라”고 엄포를 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연우는 ‘앨리스’에서 행동파 윤태연을 열정적이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거침없는 입담은 윤태연 캐릭터의 매력 중 하나.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면서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마무리하는 화법은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연우의 귀여운 밀당 매력에 시청자들은 점점 빠져들고 있다.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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