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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정은표 홍합탕 극찬…김희철 "지금까지 제일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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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1.03.19 07:32:07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맛남의 광장’ 김희철이 게스트로 등장한 김정은의 역대급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백야식당을 찾은 가운데, 백종원과 김정은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맛남의 광장’ 출연진은 평소보다 고급스럽게 꾸며진 백야식당에 모였다. 백종원이 먼저 미나리 전, 미나리 삼겹살을 만들어 출연진들에게 대접하자 배우 김정은이 이어 팔을 걷고 나섰다.

김정은 먼저 집에서 가져온 숙주를 활용해 오리엔탈 홍합탕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김정은은 “홍합탕에 숙주, 핫소스를 넣으니까 베트남 칼국수 느낌이 나더라”라고 귀띔했다.

김정은은 아직 끓지 않은 물에 홍합을 먼저 넣었고, 이를 보고 있던 백종원은 “홍합은 찬물에 넣고 서서히 끓여야 입이 잘 벌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합이 벌어질 동안 김정은은 양파와 마늘, 고추, 파를 썰어 준비했다. 이어 손질한 야채를 홍합에 넣은 뒤 홍합물이 끓자 소금간을 쳤다.

김정은은 “벌써 홍합이 익어서 꺼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너무 오래 끓으면 홍합이 질겨진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김정은은 홍합을 건져낸 뒤 숙주와 고수를 넣고 한번 익혀 홍합 위에 얹어올렸다. 김정은의

이후 김정은이 바삭한 튀김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하자, 김희철은 “원래부터 요리를 잘 했느냐”고 질문했고, 김정은은 “여자들 다 이 정도는 한다”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지금까지 나왔던 사람들 중 누나가 제일 잘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맛남의 광장’ 예고편에서는 배우 한고은의 게스트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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