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는 마지막 초대 스타로 국민 발라더 성시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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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의 사연을 고백하는 ‘음치의 고백’ 코너도 이어졌다. 이를 본 성시경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라이브 카페 사장님 이동은을 선택했지만 그는 데뷔 33년차 싱어송라이터이자, 유영석과 그룹 ‘푸른하늘’을 결성했던 실력파 가수였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함께 노래를 부를 실력자를 찾아야 했다. 성시경은 마지막 탈락자로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고, 그녀의 정체는 음치 아나운서 여의주였다. 성시경과 함께 ‘너목보9’의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1번 미스터리 싱어는 깨끗하고 맑은 미성을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김예성. 두 사람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너의 모든 순간’을 부르며 마지막을 감동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