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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맛집' 온앤오프 돌아온다… 2월 18일 컴백

윤기백 기자I 2025.01.27 09:51:25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덴티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18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는 오늘(27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문 일부와 지도, 여러 이미지의 조각이 콜라주되어 담겨 있는 가운데, ‘스트레인저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Who?or What?is The Stranger?)라는 의문의 문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는 온앤오프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8집 ‘뷰티풀 섀도우’(BEAUTIFUL SHADOW)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는 정규 2집의 파트1으로, 온앤오프의 한층 강화된 음악적 정체성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온앤오프는 데뷔 이래 매 앨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명곡 맛집’ 수식어를 꿰찼다. 이를 입증하듯, 이들은 전작인 미니 8집의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로 국내 음원차트와 국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송’ 6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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