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자체 최고 경신+3주 연속 1위 '승승장구'

박미애 기자I 2010.02.01 09:30:37
▲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31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38.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1월30일 방송이 기록한 32.4%보다 무려 6.0%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지난 1월18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7.1%를 1.3%포인트 차이로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다.

또 ‘수상한 삼형제’는 1월25일부터 1월31일까지 조사된 주간 시청률에서 35.4%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수상함 삼형제’는 억지 전개와 설정으로 안방극장의 비난을 들으면서도 시청률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33.5%로 2위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32.9% 3위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가 25.9% 4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24.7%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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