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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청은 “신사동 사거리에 차를 잠깐 세웠는데 누가 옆에 탔다. 너무 놀랐다. 내가 끌려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너 나랑 결혼해야돼’, ‘넌 내 거야’라고 하더라”며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털어놨다.
김청은 “배우고 뭐고 바닥에 소리지르고 굴렀던 것 같다. 그때 사람들이 나와서 도와줬다. 충격이 커서 그 당시 상황이 부분 부분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또한 김청은 “경찰 신고를 안했다. 경찰에 신고를 하면 어머니가 아시고 일이 커질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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