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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운서와 시인 조기영 부부는 1일 첫 방송한 KBS2 ‘결혼이야기’에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기영은 아내 고민정을 향해 “올해 더 예뻐진것 같다”고 칭찬했고, 고민정 역시 “조기영 씨도 한 해가 지나니 더 멋있어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조기영은 “처음이라고 너무 띄워 주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이야기’는 이날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각각 8.6%의 시청률을 올렸다. ‘결혼이야기’는 실제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의 사연을 바탕으로 어느 사랑 이야기보다도 더 현실감 있는 로맨스 드라마로 실제 부부인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이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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