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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옐은 민들레 사진과 함께 “너무 슬퍼요. 몇 번 보았던 모습에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라며 “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옥빈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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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022년 5월 18일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음주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2%가 나왔고, 이 여파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7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오늘(17일)부터 가능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