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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KBS 2TV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상위 3개 프로그램을 독식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3월 넷째 주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36.9%의 시청률로 1위를 유지했다. 6주 연속 1위다.
2위는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차지했다. '추노'는 34.3%의 시청률을 올렸다.
3위 역시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올랐다. '해피선데이'는 26.7%의 시청률로 지상파 3사의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가 20.3%의 시청률로 4위,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가 19.6%의 시청률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