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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11일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배우, 선생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동옥이란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연기 장르를 시도해 본 것 같아 나름대로 만족스러워요. 드라마가 끝나는 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 이어 갈 테니 응원 부탁드려요”라면서 종영소감을 남겼다.
김지호는 극중 동옥 역으로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170일의 방송 기간 내내 청정드라마로 통했던 ‘참 좋은 시절’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동옥의 캐릭터의 많은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로 하여금 힐링과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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